[아케인 1~3화 리뷰] 리그 오브 레전드 애니메이션 ARCANE 넷플릭스

2021. 11. 15. 16:21영화, 드라마/기타

얼마 전부터 버스 광고, 인터넷 광고를 통해 개봉 소식을 들었다.

한 때 리그 오브 레전드를 열렬히 플레이했던 적이 있어서 관심이 갔음.

그러다 넷플릭스의 top 10 콘텐츠 상위권에 떴길래 시청했다.

 

 

보는 재미 중에 하나였던 하이머딩거. 나올때마다 너무 귀여워.

근데 사람들이 다 리스펙하는 교수라서 다시 봤다ㅋㅋ

게임할 때 픽하면 별로 환영받지 못하는 챔피언이었는데..

그리고 본인도 되게 엄격.근엄.진지한 표정 짓는데 귀엽자나

 

 

첨엔 얘가 누구지..? 했는데 징크스 어린 시절 같다. 

 

 

너무 멋있는 이 분은 누구시지?? 

엑스트라인지 아니면 내가 모르는 신챔피언인지..

 

 

바이 멋있다.

바이 목소리가 내가 좋아하는 가수인 헤일리 스타인펠드 목소리였음.

 

 

하이머딩거ㅋㅋ 307살이야??? 

 

 

케이틀린. 케이틀린의 집안은 제이스를 후원하고 있음. 

제이스는 과학으로 마법을 만드는 연구를 했다가 논란에 휘말렸다.

 

 

그런 제이스의 연구에 동참하는 빅토르 

 

 

게임 속 바이의 왕주먹과 징크스의 무기가 점점 모습을 드러내는 것 같다.

 

 

이런 비극적인 스토리가... ㅜㅜ 

징크스 성우의 연기가 빛났다. 광기어린 연기나 우는 연기에 엄청 몰입하게 되었음. 

 

그래픽은 말할 것 없이 뛰어나다고 생각하고.. 내가 평가할 수준이 아니다...☆

근데 얻어맞는 부분에 공을 많이 들이신듯ㅋㅋㅋㅋ 얼굴 마구 일그러지는 거 

 

초반 부분은 몰입도가 별로라 생각했는데 본 스토리로 들어가면서 재밌어졌다. 

다음 스토리도 찾아볼 예정